요즘 충무로가 스릴러물에 환장했나 봅니다.
많이 나오기도 하고 잘 만들기도 하고..
"검은집"이 싸이코스릴러 라고 하면..
"세븐데이즈"는 범죄스릴러 정도 되겠습니다.
스릴러물에서도 다양하게 장르를 나눌 수 있겠는데 세븐데이즈는 굉장히 모호한 느낌이랄까?
내용은 간단히 딸을 구하기 위해 범인의 사주를 받고 무죄인지 유죄인지 모를 사람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용쓴다는 겁니다.
이런 간단한 시나리오를 들으면 법정물을 한 번 잘 우려내줬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하지만 공판과정을 잘 그려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영화는 능력좋은 변호사이야기가 아닌 어머니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딸이 목숨이 걸린 재판에서 누구나 진실과 거짓. 모성애와 법의 경계가 모호해질겁니다.
김윤진은 그녀 만의 연기스타일(헐리웃식 조금 과장된..)로 영화 속에 잘 녹여냈습니다.
재밌게 본 영화는 꼭 그 역을 누가 했으면 더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세븐데이지"의 원신연 감독이 김윤진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 건, "킬빌"의 쿠엔틴타란티노 감독이 우마서먼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 것 과 같습니다.
한국에 연기를 잘 하는 배우는 많으나 그 역을 소화해 낼 사람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김윤진의 10년지기 친구로 나오는 "박희순"이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이 분 목소리가 허스키하시고 그 외 많은 부분이 천상 배우라는 느낌이 있더군요.)
뇌물 받아먹는 비리형사로 나옵니다.
"돈에 눈이 먼 영웅이" 정도의 타이틀을 달고 말입니다.
김윤진이 위험에 처하면 달려와 그녀를 구해주고 함께 딸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극 중 어머니는 많지만 아버지는 한 명도 없습니다. 이런 그가 딸아이의 아버지일까요?
(원신연 감독님의 이름이 여성스러워 분명히 여자감독일꺼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더군요)
조금 아쉬움이라면 사건이 영화의 극 초반부에 벌어지면서 엄마와 딸의 관계 형성할 시간이 없어져 버렸다는 겁니다. 영화에선 아버지도 없지만 자식도 없습니다. 오로지 엄마만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시간을 더 들였다면 스릴러로서의 매력은 분명히 많이 약해졌을 꺼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패스!
+ 지난 주말 여자친구랑 신나게 봤습니다. 그 만큼 즐길거리가 많은 영화라는 이야기입니다.
많이 나오기도 하고 잘 만들기도 하고..
"검은집"이 싸이코스릴러 라고 하면..
"세븐데이즈"는 범죄스릴러 정도 되겠습니다.
스릴러물에서도 다양하게 장르를 나눌 수 있겠는데 세븐데이즈는 굉장히 모호한 느낌이랄까?
내용은 간단히 딸을 구하기 위해 범인의 사주를 받고 무죄인지 유죄인지 모를 사람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용쓴다는 겁니다.
이런 간단한 시나리오를 들으면 법정물을 한 번 잘 우려내줬으면 한다는 생각이 들겁니다.
하지만 공판과정을 잘 그려내지는 못했습니다.
이 영화는 능력좋은 변호사이야기가 아닌 어머니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딸이 목숨이 걸린 재판에서 누구나 진실과 거짓. 모성애와 법의 경계가 모호해질겁니다.
김윤진은 그녀 만의 연기스타일(헐리웃식 조금 과장된..)로 영화 속에 잘 녹여냈습니다.
재밌게 본 영화는 꼭 그 역을 누가 했으면 더 좋았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세븐데이지"의 원신연 감독이 김윤진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 건, "킬빌"의 쿠엔틴타란티노 감독이 우마서먼을 주인공으로 캐스팅 한 것 과 같습니다.
한국에 연기를 잘 하는 배우는 많으나 그 역을 소화해 낼 사람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김윤진의 10년지기 친구로 나오는 "박희순"이라는 배우가 있습니다.
(이 분 목소리가 허스키하시고 그 외 많은 부분이 천상 배우라는 느낌이 있더군요.)
뇌물 받아먹는 비리형사로 나옵니다.
"돈에 눈이 먼 영웅이" 정도의 타이틀을 달고 말입니다.
김윤진이 위험에 처하면 달려와 그녀를 구해주고 함께 딸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극 중 어머니는 많지만 아버지는 한 명도 없습니다. 이런 그가 딸아이의 아버지일까요?
(원신연 감독님의 이름이 여성스러워 분명히 여자감독일꺼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니더군요)
조금 아쉬움이라면 사건이 영화의 극 초반부에 벌어지면서 엄마와 딸의 관계 형성할 시간이 없어져 버렸다는 겁니다. 영화에선 아버지도 없지만 자식도 없습니다. 오로지 엄마만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시간을 더 들였다면 스릴러로서의 매력은 분명히 많이 약해졌을 꺼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패스!
+ 지난 주말 여자친구랑 신나게 봤습니다. 그 만큼 즐길거리가 많은 영화라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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