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마치 "행복 = 성공" 이라고 말한다.
대놓고 위와 같은 공식을 말하기에 감독의 얼굴이 너무 화끈거렸는지 주인공 크리스가드너와 그의 아들이 월세집, 모텔을 전전 하다가 지하철 화장실에서 문을 잠궈놓고 자는 장면을 삽입해놨다.
그 뒤로도 절망적인 인생의 끝을 보여주면서 관객들로부터 동정을 사게끔 한다.
너무 티난다. 그러나 성공이다.
첫째, 아들이 너무 귀여웠다.
둘째, 몸 뉘울곳 하나없는 생활속 아들은 단 한번의 투정만 부리고 내내 방끗거린다. 父情?
(근데 설마 이 둘이 진짜 부자지간ㅡㅡa)
어찌됐든 오랜만에 참 괜찮은 영화 한 편.
어느 우중충한 하늘을 보인 토요일 옥상에 있는 농구 코트에서 아들에게..
Don't have let a somebody tell you "You can't do something"
증권중계인 인턴쉽 과정을 밟고 있는 크리스 가드너.
인턴쉽 과정 수업 첫날. 이런 독백을 한다.
"간단한 원리였다. X개의 전화통화는 X개의 가능성. X개의 가능성은 곧 X명의 고객. X명의 고객은 곧 회사가 벌 돈의 액수였다."
마찬가지 꽤 능력있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방법은 단순하다.
X만큼의 시간은 X만큼의 실력.
그러니깐 수업 전 1시간 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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