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나니아연대기를 보고왔습니다. 많은 인원이 티켓팅을 하고 영화관람 하는거야 별다른 문제가 않됐지만, 스넥바에서 많은 수량을 한 번에 사려고 하니 문제가 있더군요. 콤보세트 15개를 주문하니깐 저희 줄에 있던 손님들께서 롯데시네마 측에 항의를 하더군요. 정답은 단순 했습니다. 한 줄 서기면 간단히 해결된다는 겁니다. 아니면 스넥바에서도 순번표를 통한 구매 방식으로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1편과 이어지는 내용이 많은데다가 취업자들께서 한글을 자막 읽기가 가능한 수준만큼 되는 취업자분들이 몇 명이나 있을까요? 그 분들께는 다소 부끄러워 하실 수 있는 이야기 이지만 이건 확실히 봉사자들이 알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봉사활동 목적은 단순한 여가생활을 함께 한다는데 있는게 아닙니다. 여가생활을 하데 어떻게 하면 내가 아닌 다른 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건지와 같은 에티켓에 대해 알려드리는것도 큰 일 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같은 경우 핸드폰을 열어 시간을 확인하시던 분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 잘못됐다고 말 하는것도 저희들의 몫입니다. 영화가 끝나자 재밌게 보신 취업자분께서 박수를 치시며 일어나십니다. 뭐 이정도야 애교로 봐줄 수 있는거겠죠?

 날씨는 꾸물꾸물 했고 롯데시네마 스넥바의 서비스가 형편이 없었어도 어찌됐든 영화관 나들이는 잘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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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업체의 로고가 보이지 않더라도 사진의 봉지만 봐도 어딘지 알겠다는 분 여러사람 있을듯 합니다. 그 만큼 경쟁업체 중에서도 단연 선두를 달릴법한 국내의 대형 문구사의 봉다리 입니다. 그런데 사진 속 봉지에서 조금 이상하다 싶은게 보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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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지 못하신 분이라면 저 봉지를 반나절 정도 들고 다닌 덕에 아리따운 손이 어떻게 변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주부습진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어 여기 저기 주름 투성이인 손입니다. 각설하고 손바닥이 귤 까먹고 난 것처럼 노랗게 변했습니다.
# 이 날의 기온이 초여름의 기온이었습니다.
# 빡빡한 일정 탓에 반나절 정도를 들고 다녔습니다.
#플라스틱류의 염색은 열에 약합니다.

고로 손에 묻어나는게 당연하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업체의 봉지를 들었더니 손에 노랗게 염료가 묻어나더라"와 같은 기억은 이미지마켓팅 차원에서 소비자에게 A문구사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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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향한 관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A대형 문구의 저질 쇼핑백.  (0) 2008/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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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위캔에 다녀왔습니다. 삼송역에서 위캔의 정지윤샘을 "만나면어색한사이"님과 함께 보기로 했으나 만어사님께서는 삼송이 아닌 삼성역에 가 계셨습니다. 대략 서울의 남동쪽과 북서쪽의 위치에 있었던 겁니다. 신촌과 신천에서는 그런일이 자주 발생했는데 이번 기회에 삼송과 삼성도 조심해야 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저 혼자였습니다만, 사회적기업에 대해 공부하는 넥스터스(?)라는 모임의 두 분과 함께 일하고 계시는 근로인 친구분들을 만났습니다.
(토요일은 보통 쉬고 있으나 어린이날 및 여러 행사 때문에 바빠서 토요일인데도 출근을 했다고 합니다. 토요일 그 먼 곳 까지 9시 출근을 해서 일하시는겁니다.)
 지난 번 방문 때는 몰랐는데 쿠키를 만들고 있어서 달콤한 향내가 위캔 입구에서 부터 느껴졌습니다. 이 날은 국민은행(?)의 직원들 몇 분이 노력봉사를 하러 오셨다고 합니다. 화단 이 곳 저 곳을 가꾸고 계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러니깐 혼자였지만 혼자가 아닌겁니다. 11시 30분에 도착해서 잠깐 둘러보고 나니 점심시간이 됐습니다.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만나뵙는 분들마다 얼마나 살갑게 인사를 해주시던지, 2번째 방문인 사람 치고는 자기집 마냥 편안한 느낌을 받았드랬죠.

 이번 만남을 한 마디로 정의하면 사회적기업과 희망블로거의 아름다운 만남이었습니다. 아직 지윤샘께서 위캔블로그 관리자 계정을 받지 않으셔서 제 블로그의 관리자 화면을 보면서 여러가지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저도 모르던 기능이 발견되는 값진 순간이었습니다. 블로거가 아니라면 낮설 수 있는 몇 가지 단어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갖었습니다. 그 단어가 뭔고 하니, "태그, 키워드, 지역로그, 발행, RSS, 트랙백, 메타사이트" 정도의 단어들이었습니다.

이번 만남에 얻은거라면
# 발달장애아가 있는 이상우씨가 컬쳐엠이라는 이름으로 아름다운 일을 하고 있다는 것,
뉴스보기 -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im=1&docid=0790001955017&query=%C4%C3%C3%C4%BF%A5
# 매스컴을 통해 자주 접했던 대안무역의 의의,
# 새로 출시될 초코호두쿠키(?), 호두초코쿠키(?)는 정말 맛있다는 것,
# 이번 주 주일에는 양재동의 성당에서 위캔의 쿠키를 판매하는 행사가 있다는 것,
# 제 입 맛에 가장 잘 맞는 위캔쿠키는 유자쿠키라는 것,

정도 입니다.

 글과 조금 벗어난 이야기 이지만, 위캔의 쿠키 포장지 어느 곳에서도 "지적장애인"이 만든 쿠키라고 써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런 문구로 동정심을 얻는다면 분명히 단기적인 매출액은 크게 도움이 될텐데요. 거기에서 위캔이 근로인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게 곧 과자공장 위캔의 자신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기업과 함께 한다는 생각에 더욱더 마음이 뿌듣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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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이 뭐에요? 라는 궁금증이 있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클릭해주세요.
-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

 난 토요일 오후 세스넷의 송수정 선생님과, 물결님, 만나면어색한사람님과 함께 사회적 기업 "위캔"으로 찾아갑니다. 원장님이신 글라라수녀님과 지적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영업/마케팅을 담당하고 계신 정지윤선생님께서 저희를 맞이해주십니다. 로즈마리 허브차와 쿠키가 티테이블에 놓이고 담소를 나누기 시작합니다.(마음 같아선 노트를 펼쳐 모든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을 정도로 값진 말들이 오고갑니다. 인상 깊었던 건 "참만남"이라는 심리치료법의 사례적용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대화가 모르익고 "저희 집을 구경 시켜 드릴께요."라는 글라라수녀님의 말로 위캔 탐방기는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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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농*의 생쥐깡 사건과 동*의 칼날참치 사건 등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어느새 사라졌죠? 위캔에서 그러한 일들은 별나라 이야기처럼 보일 정도로 식품위생에 만전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일일 미팅이 끝나고 쿠키를 만들기전 직원들은 "내가 깨끗하면 우리 쿠키도 깨끗하다."라고 외치며 일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의 선봉에는 위캔이 있습니다. 사실 봉사활동의 한 프로그램으로 음식만들기를 하다보면 인상을 쓰게 만드는 일이 생깁니다. 정만은 지적장애인분들이 봉사자 선생님 먹여준다며 음식을 가져오면 절대 않 먹을려고 하는 봉사자들이 꽤 있습니다. 청결에 있어 취약할 것이라는 막연한 추측에 무조건 먹는 걸 피하려 하는 겁니다. 바로 그러한 인식을 수녀님께서는 깨트리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위캔은 구멍가게가 아닙니다. 품질경영, 안전한 먹거리의 생산, 영업과 마케팅 그리고 직원관리와 회계. 이런 시스템을 쭈욱 둘러봤을 때 역시 MBA과정을 수료하신 수녀님은 역시 뭐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캔의 곳곳을 돌면서 휴식실 창문밖으로 벗꽃이 솓아나 있는게 보입니다. 수녀님께서는 그에 대한 일화를 짤막하게 들려주십니다. "저 벗꽃을 보면서 이래서 나무를 심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는 말로 이야기를 마칩니다. 위캔이 지적장애인분들의 직업재활에 투자하는 그것과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로 들렸습니다. 모래놀이를 이용한 심리치료실과, 컴퓨터실, 안마실, 체력단련실, 그리고 제품의 홍보관과 식당, 강당. 예쁘게 꾸며놓은 정원을 둘러봤습니다.

 돌아가는 길 잘 포장된 쿠키를 선물로 받고 다음번 만남의 약속을 정하며 위캔탐방을 마쳤습니다.

#정보

위캔의 쿠키는 고도원의아침편지/두레생협/G마켓 등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위캔에 직접방문하실 경우 더욱더 저렴하게 구마할 수 있으며, 유기농 관련 테마로 운영되고 있는 몇 몇 카페에서도 위캔의 쿠피를 구매하여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쿠키데이나 쿠키만들기 강좌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덧글

 위캔에서 판매하는 쿠키3개를 구매했는데 동생 주는 바람에 맛도 못 봤군요. 아쉬운 마음에 선물로 받은 쿠키를 조금씩 먹다 보니 벌터 반토막이 났습니다. 추후 일정은 목요일 늦은 저녁 강남 토즈에서 위캔 블로그 운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으며, 이번 주 토요일에는 한 봉사단체와 직원분들이 에*** 놀이공원에 가기로 했는데 그 곳에 동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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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처음 만난 사람이지만 머릿 속, 마음 속 얘기들이 잔뜩 들어간 블로그에 자주 드나들며 포스트을 보던 사이라면 처음 만난 사람 이상의 그 뭔가가 있는 듯 합니다.

4시30분 Daum커뮤니케이션즈의 양재사옥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세스넷(사회적 기업 지원 네트워크)의 이사님과 네트워크 코디네이터님께서 함께 한 자리였습니다.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프리젠테이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몇 가지 기억에 남는 문장이 있었는데 메모 해 둔 내용이 어디 갔는지 않 보이는군요. 기억에 남는건 아래의 한 문장입니다.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
"물고기를 낚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어업의 혁신(Fishing Factory)에 있다."

사회적 기업의 의미를 정말 잘 표현한 듯 합니다. 사회적 기업의 핵심 요건은 아래와 같다고 합니다.

% 첫 번째. 기업활동의 주요 동기가 "사회적 목적의 실현"이다.
% 두 번째. 기업의 주요 활동이 상품이나 서비스의 생산 및 판매에 있다.

 이 두 가지에 의해 자선단체 혹은 일반기업과 사회적 기업이 명확하게 구분 되는 것입니다. 사회적 기업의 효시는 산업혁명 당시로 거슬러 올라 간다고 합니다. 산업혁명의 모토아래 경제적 약자인 협동조합과 자선단체들이 벌인 영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외국에서 구조가 잡히건 15~20년 정도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2000년도 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잘 알려진 "아름다운 가게"가 사회적 기업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에 대해 이해와 2007년에 개정된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대해 약간의 자료 조사를 하신다면 제가 발행하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이해 3급 자격증은 획득 하시게 되는 겁니다. 원론적인 얘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아는 것도 이 정도 입니다. 앞으론 몸으로 부딪혀서 느껴봐야 딱딱한 지식이 아닌 말랑말랑한 지식을 전파 할 수가 있겠군요.

 약간의 교육이 끝난 후 식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테이블토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블로그에서의 익명성과 미디어성에 대한 토론, 사회적기업에 대한 더욱더 깊은 이해. 이런 것들이 함께 어우러져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덧 - 앞으로 희망블로거 활동은 각 사회적기업의 팀블로그를 통해서 한다고 하는군요. 명확하게 개인블로그와 팀블로그를 나누지 않고 실험적인 방법으로 운영이 된다는군요. "희망블로그 = 위캔 자원봉사" 정도의 마음가짐 이었는데 블로그에 대한 의존도 역시 작지만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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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머릿말에 "봉사후기"말고 마땅히 쓸 내용이 없는 것 같아요.
좋은 머릿말 없을까요?

행복한 동행?
지적장애인분들과 함께하는 여가봉사 니깐 행복한 동행?

행동하는 양심?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의 이름이기도 하죠. 이제는 정말 큰 규모의 단체가 됐습니다.
큰 단체가 되서 장단점이 각 각 존재 하겠죠?

날씨가 궂은 관계로 원래 가려했던 경복궁에서 급선회하여 서울역사박물관으로 갔습니다.
"발우전"이라는 특별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서울역사 박물관은 서대문역 4번 출구로 나가셔서 300m정도 가면 됩니다.
발우라는게 스님들 식기로 단순하 배를 채우기 위한 음식을 담는 그릇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더군요. 기억에 남는 건 음식을 담아 먹은 그릇에 물로 행궈 모두 마시는건 악귀를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의미가 있더군요. 악귀만 보고 지나쳐서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시간이 늦어져 자세한건 중략.
..
그렇게 50여명의 봉사자와 지적장애인분들이 어울려 이번 주말 역시 잘 보냈습니다.


# 잠깐 다소 무거운 얘기를 하겠습니다.

무거운 얘기 들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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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엔 지적장애인 분들과 함께 여가활동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어젠 비가와 복지관에서 컴퓨터를 했습니다.
빔프로젝트로 영화 볼려고 외장하드를 들고 갔는데 얼마 전에 영화를 PC로 옮겼습니다.
대략 영화는 못보게 된거죠.

# 컴퓨터를 하던 중 영희씨가 어떤 글을 하나 보여줬습니다. 작년에 고인이 되신 아버님께 쓴 글이라고 하더군요. 벽제에 있는 미타원이라곳에 모셨다고합니다. 그 글은 미타원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이구요. 그 글을 여러번 읽으시더니 눈시울이 붉어 지십니다. 워낙 성격 좋으신 분들이라 금세 또 컴퓨터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뀝니다.

# 두 어 시간은 그렇게 보내고 강당에 모여 과자를 먹었습니다. 경아씨, 관혁씨가 새로오신 봉사자분을 챙겨 주십니다. 저를 가리키며 "얼굴도 잘생겼고, 마음도 착해요." 라며 봉사자분께 칭찬섞인 소개를 해주시더니 "그런데 키는 좀 작아요" 라며 또 놀리십니다. 그 말에 또 다들 웃습니다.

봄비에 차분히 가라앉은 마음과 함께 지난 일요일도 잘 보냈습니다.



덧글 1
 같이 봉사활동하는 동생이 이런 말을 합니다. "오빠 여자친구만 없었어도 내가 확 낚아 채오는건데 말이야." 지금의 여자친구 말고 다른 여자는 눈에 않들어옵니다. 그 말을 듣게 행동한 것 자체만으로도 여자친구에게 미안해집니다.
덧글 2
 유입경로를 보다 여자친구 이름으로 검색해서 들어온 게 보입니다. 포스팅을 하는 순간 블로거에게 사생활은 없습니다. 2년 전에 만난 친구가 블로그를 닫으면서 남긴 말이 생각납니다.
"너무나 검색이 잘 되는 블로그. 이젠 문을 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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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예닮교회??? 목사님께서 설립 하신 더불어 사는집에 다녀왔습니다.
http://www.mdfm.or.kr/

부평에 위치했으며 근육병 환우 2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아직 초등학생인 어린이 부터 서른을 넘기신 성인분들까지 그곳에 계셨습니다.
저는 식사준비 및 보조, 외출 보조, 청소, 컴퓨터 수리 등의 일을 했습니다.
정말 마음 아픈 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환우분들과의 교류에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

자세한 후기는 추후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자원봉사"라는거 큰 돈과 많은 시간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그저 작은 관심과 작은 움직이면 충분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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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양심에서 1년간 사용될 김치를 토요일날 담궜습니다.
아침 9시에 시작해서 밤 12시에 끝났습니다.
아침에 일어난게 신기할 정도..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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